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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1. 13:33
[이야기/짤막짤막]
SKT가 안드로이드 광고로 노리는건
KT의 '스마트폰=KT' 구도를 '안드로이드=SKT'로 막아내려는 심산이고..
SKT 안드로이드폰 싹쓸이? 후발사 '속탄다'
KT는 내놓을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없는 상태.
HTC도 모토로라도 전부 SKT독점 공급상태에
삼성은 아이폰출시 이후 관계가 틀어졌고(이번 삼성 안드로이드 폰도 SKT에만 출시),
KT 자력으로 내봐야 Ever에서 내는것 뿐인데..
에버쪽에서 현재 1-2달안에 신제품을 내놓기는 불가능한 상황.
결국 똥줄이 타기 시작한 KT는 엄한 물건을 내놓기 시작_;;
LG 안드로이드폰 이달 국내 첫 출시
안드로이드 2.0도 후지다고 하는 판에 1.5를 내놓아서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는 거지??
거기에 SKT는 아직 출시도 안된 HTC 브라보, 소니 엑스페리아 X10 등등 하이엔드 안드로이드 폰을 내겠다고 선빵을 날리고 있지.
그런데 KT는 넥서스원 1호 개통했다고 관련직원에게 표창장 주면서 헤벌레 하고 있다 -_-;
KT이 바보들아 니들이 살길은 구글 넥서스원(혹은 넥서스투) 출시 밖에 없어

하지만 나는 이번 상반기안에 넥서스 투가 나오지 않는다면..아쉬운대로 브라보로 갈아탈 생각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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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안드로이드폰 싹쓸이? 후발사 '속탄다'
KT는 내놓을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없는 상태.
HTC도 모토로라도 전부 SKT독점 공급상태에
삼성은 아이폰출시 이후 관계가 틀어졌고(이번 삼성 안드로이드 폰도 SKT에만 출시),
KT 자력으로 내봐야 Ever에서 내는것 뿐인데..
에버쪽에서 현재 1-2달안에 신제품을 내놓기는 불가능한 상황.
결국 똥줄이 타기 시작한 KT는 엄한 물건을 내놓기 시작
LG 안드로이드폰 이달 국내 첫 출시
안드로이드 2.0도 후지다고 하는 판에 1.5를 내놓아서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는 거지??
거기에 SKT는 아직 출시도 안된 HTC 브라보, 소니 엑스페리아 X10 등등 하이엔드 안드로이드 폰을 내겠다고 선빵을 날리고 있지.
그런데 KT는 넥서스원 1호 개통했다고 관련직원에게 표창장 주면서 헤벌레 하고 있다 -_-;
KT이 바보들아 니들이 살길은 구글 넥서스원(혹은 넥서스투) 출시 밖에 없어

하지만 나는 이번 상반기안에 넥서스 투가 나오지 않는다면..아쉬운대로 브라보로 갈아탈 생각이다. -ㅅ-
나와라 넥서스투 ㅠㅠ
2010. 2. 9. 23:42
[이야기]
출처 : http://www.knowyourmobile.com/features/412425/top_10_mobile_world_congress_2010_rumours.html
MWC에서 실물이 공개될 모델과, 아직까지 나온다는 얘기만 무성한 떡밥폰들ㅋ
MWC에서 실물이 공개될 모델과, 아직까지 나온다는 얘기만 무성한 떡밥폰들ㅋ
- HTC Bravo넥서스원과 거의 유사한 스펙의 HTC 안드로이드 폰. SKT에서 넥서스원 대신 낼지도?
- 모토로라 Devour이미 메간 폭스 나오는 광고까지 한, 마일스톤(드로이드)의 저가형 버전같은 Devour.
모토블러..때문에 국내에는 나올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가 있음. - Garmin-Asus 안드로이드폰..이런 폰이 있는지는 몰랐는데..작년부터 나온다 나온다 말만 많았던듯?
- Zune 폰MS발 떡밥. 엔비디아의 테그라 칩셋을 사용한다는 소문에,
나온다면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줄지가 궁금해지는 물건. - 넥서스투가장 기대하고 있는 떡밥. 진실이라면......거기다 국내 출시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어디까지나 소문에 의하면, 저 디자인에 4.3인치화면, HDMI출력, 800만 화소 카메라등등..이 들어간다고 함. - 소니 에릭슨발 쿼티 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 스타일.
- 윈도우 모바일 7넥서스원이 안드로이드 2.1을 제일 먼저 탑재하고 나왔듯, Zune폰에 세팅되어 나올거란 예측. 이제 윈모 6.5가 나오는 마당에 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싶지만, 나올거란 떡밥.
- 삼성 바다폰삼성폰의 특성상 초기 버그가 얼마나 차고 넘칠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나온다고 함.
- 노키아 마에모
N900에 이은 다른 모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문. - LG 아레나 맥스
이미지로 봐서 무슨 드라마..에 나왔던거 같은데. 드라마를 안봐서 전혀 모르겠;;
스냅드래곤을 썼다는데..정작 스마트 폰이 아닌 피쳐폰......OZ마크 박고 LGT를 통해 유통할거 같은데......LG나 LGT나......안쓰럽다
2010. 1. 10. 21:55
[이야기]
제목이 무지 거창해졌지만, 결국은 그냥 개인의 추측
몇몇 웹상의 기사들이 이미 언급한 사항이지만, 구글이 이번에 넥서스원 출시로 노리는건 크게 두가지가 아닐까 싶다.

SKT의 안드로이드폰같은 변종폰이 나오면서 앱 호환성이 박살날지도 모르니(실제로 드로이드 출시 후 와이드 해상도 화면과 호환되지 않는 어플이 있었다), 넥서스원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는 '최소한 여기서는 돌아야 한다' 정도를 어필하고 싶을테고, 하드웨어 제조사에도 '최소한 얘랑 호환성은 좀 맞춰주지?'정도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다.
2. 통신사업자의 지위하락(시장주도권을 소비자에게)
넥서스 원의 경우, 언락폰과 통신사 제휴 모델 두가지로 출시되고, 판매는 구글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진행된다. 언락폰을 대놓고 팔기 시작함으로서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넓히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는 통신사가 1차 고객이라 통신사업자가 사주지 않거나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폰은 시장에 등장하지 못했다.
우리나라도 아이폰이 들어오는데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고, 내가 기다리는 모토로라 드로이드도 SKT덕에 출시되지 않고 있다(노예 모토로x 같으니). 구글의 의도는 이런 환경을 언락폰 유통으로, 폰유통의 주도권을 폰 제조사로 옮겨 오는것과 동시에 경쟁을 활성화 시키려는게 아닐까 싶다.
누구나 PC를 사서 인터넷 서비스(메가패스,파워콤 등)를 신청하고 사용하듯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고 사용하면 되는 시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폰 시장의 주도권을 1차적으로는 제조사들이 가져가게 될테니 제조사들의 반발도 별로 없다.
그런데, 통신사업자가 단순한 무선인터넷 제공업자가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시장이 그렇게 변경되는 순간 또 하나의 무한경쟁판이 벌어지지 않을까? 다름아닌 기존 폰 제조사가 아닌 새로운 폰 제조사가 늘어날수도 있다.
델이나 아수스 같은 PC제조 업체들은 현재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MID나 넷북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이 노트북 시장처럼 바뀐다면? 통신사와의 협의없이 그냥 폰을 내놓고 팔 수 있다면? 돈이 보인다 싶으면 거침없이 뛰어들겠지. 국내에서는 아이리버나 코원같은 업체가 새로운 안드로이드 폰 메이커 후보가 될테고.
그렇게 경쟁을 붙이며 안드로이드의 보급률을 마구 늘리려는게 이번 구글 넥서스 원 출시의 또 하나의 목표가 아닐까 싶다.
덤으로, 지금 가정용 인터넷 시장의 출혈경쟁처럼..무선인터넷도 무한경쟁에 돌입이 가능해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폰도 싸지고 인터넷도 저렴해지는 꽃놀이 패를 쥐게 되는 셈인데......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안될거야..(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IMEI Whitelist 정책을 통해 언락폰을 사와도 통신사가 거부하면 사용할 방법이 없으니......
몇몇 웹상의 기사들이 이미 언급한 사항이지만, 구글이 이번에 넥서스원 출시로 노리는건 크게 두가지가 아닐까 싶다.

1. 안드로이드의 실질적 표준폰
안드로이드의 실질적 표준을 노린다는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 사이의 최소한의 호환성을 넥서스원으로 보장하려는게 아닐까.SKT에서 나온다는 안드로이드 폰(스마트폰 사용자중에 DMB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SKT의 안드로이드폰같은 변종폰이 나오면서 앱 호환성이 박살날지도 모르니(실제로 드로이드 출시 후 와이드 해상도 화면과 호환되지 않는 어플이 있었다), 넥서스원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는 '최소한 여기서는 돌아야 한다' 정도를 어필하고 싶을테고, 하드웨어 제조사에도 '최소한 얘랑 호환성은 좀 맞춰주지?'정도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다.
2. 통신사업자의 지위하락(시장주도권을 소비자에게)
넥서스 원의 경우, 언락폰과 통신사 제휴 모델 두가지로 출시되고, 판매는 구글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진행된다. 언락폰을 대놓고 팔기 시작함으로서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넓히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는 통신사가 1차 고객이라 통신사업자가 사주지 않거나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폰은 시장에 등장하지 못했다.우리나라도 아이폰이 들어오는데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고, 내가 기다리는 모토로라 드로이드도 SKT덕에 출시되지 않고 있다(노예 모토로x 같으니). 구글의 의도는 이런 환경을 언락폰 유통으로, 폰유통의 주도권을 폰 제조사로 옮겨 오는것과 동시에 경쟁을 활성화 시키려는게 아닐까 싶다.
누구나 PC를 사서 인터넷 서비스(메가패스,파워콤 등)를 신청하고 사용하듯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고 사용하면 되는 시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폰 시장의 주도권을 1차적으로는 제조사들이 가져가게 될테니 제조사들의 반발도 별로 없다.
그런데, 통신사업자가 단순한 무선인터넷 제공업자가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시장이 그렇게 변경되는 순간 또 하나의 무한경쟁판이 벌어지지 않을까? 다름아닌 기존 폰 제조사가 아닌 새로운 폰 제조사가 늘어날수도 있다.
델이나 아수스 같은 PC제조 업체들은 현재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MID나 넷북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이 노트북 시장처럼 바뀐다면? 통신사와의 협의없이 그냥 폰을 내놓고 팔 수 있다면? 돈이 보인다 싶으면 거침없이 뛰어들겠지. 국내에서는 아이리버나 코원같은 업체가 새로운 안드로이드 폰 메이커 후보가 될테고.
그렇게 경쟁을 붙이며 안드로이드의 보급률을 마구 늘리려는게 이번 구글 넥서스 원 출시의 또 하나의 목표가 아닐까 싶다.
덤으로, 지금 가정용 인터넷 시장의 출혈경쟁처럼..무선인터넷도 무한경쟁에 돌입이 가능해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폰도 싸지고 인터넷도 저렴해지는 꽃놀이 패를 쥐게 되는 셈인데......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안될거야..(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IMEI Whitelist 정책을 통해 언락폰을 사와도 통신사가 거부하면 사용할 방법이 없으니......